▲ 고효율 친환경을 동시에 달성해 큰 호평을 얻은 롯데기공‘Q’HOME 프리미엄 콘덴싱 IoT+ 가스보일러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롯데기공(대표 김영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2017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보일러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롯데기공 가스보일러 ‘Q’HOME 프리미엄 콘덴싱 IoT+’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부합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IoT 기술을 더해 고객의 사용 편의을 강화시킨 보일러로 친환경 스마트홈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Q’HOME 프리미엄 콘덴싱 IoT+ 가스보일러는 저녹스 열교환기를 채택해 현재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2개의 개별적인 열교환기를 합친 세미형 콘덴싱이 아닌 잠열, 헌열 열 교환기를 일체화시킨 유럽형 리얼 콘덴싱 열교환기를 적용해 내구성과 열효율이 높다. 에너지효율 1등급, 저녹스(Nox) 1등급까지 취득해 고효율·친환경을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기도 하다.

여기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 네트워킹 경쟁력까지 더했다. 롯데기공 콘덴싱보일러 IoT+는 스마트폰 기반의 실내 온도조절기 원격제어는 물론, 지역별 실시간 날씨 정보까지 제공해준다.

이 밖에도 지난해 10월 롯데기공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환경보전과 친환경소비생산 및 환경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친환경 유공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환경을 아름답게 생활을 풍요롭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품질과 환경을 생각하는 합리적 경영철학을 보일러에 담아, 일반 판매뿐만 아니라 정부가 지원하는 가정용 콘덴싱보일러 교체사업에 동참하는 등 친환경보일러 보급 확산에 다각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렇듯 롯데기공은 국내에서 인정받는 가스보일러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7 상해 국제 냉동공조 및 냉난방 박람회(ISH Shanghai 2017)’에 참가해 일반형 보일러부터 콘덴싱, 저녹스, IoT보일러 등 다양한 고호율·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중국 현지의 큰 관심과 호응을 모으기도 했다.

롯데기공 관계자는 “고객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향후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계속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책임도 동반되는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지속적인 차별화된 노력과 고객 만족 경영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저녹스 콘덴싱 보일러 보급에 앞장서 친환경 기업 이미지 구축과 함께 고객 만족의 A/S 체계 구축을 통해 고객 감동 서비스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기공은 지난해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전국 보일러 무상안전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곧 다가올 겨울철을 대비해 가정에서 안전하게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파견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대폭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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