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숍에 참여한 신재생에너지 담당공무원들이 추진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있다.

[가스신문=남영태 기자]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권진곤)는 지난 12일 부안 신재생테마파크 컨벤션센터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14회 신재생에너지국제포럼 행사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신재생에너지 정책 동향의 이해를 돕고, 전북지역 맞춤형 신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한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도내 14개 시·군 신재생에너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태양광 발전장치에 활용한 ESS 특성 및 사례 소개와 군산 유수지에 활용한 세계 최대규모의 수상태양광 추진 사례에 대한 공유와 토론이 진행됐다.

에너지공단 권진곤 전북지역본부장은 “지속적인 지자체와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전북지역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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