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수 회장(가운데)과 참석자들이 가스기술사 합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인협회(회장 이창수)와 가스기술사회(회장 주동한)는 가스기술사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 15일 모의면접을 실시했다.

가스인협회에 따르면 이번 모의면접은 필기시험에 합격한 예비기술사들이 실기시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모의면접관으로는 가스인협회 이창수 회장 등 3명으로 구성해 실제 면접과 유사하게 진행됐다.

이날 모의면접에는 필기시험 합격자 전체 12명 중 8명이 참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심사위원들은 개별면접을 통해 개인적인 장단점을 파악하고 보완사항을 점검했다.

가스인협회 이창수 회장은 “모의면접을 통해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연계시켜 합격율을 향상시키면서 가스기술사에 대한 종합적인 실력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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