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가스신문 ] 일본 린나이는 새로운 주방상품의 플래그십 카테고리로서 ‘G:’를 신설해 제1탄으로서 10월2일 가정용 그릴 없는 드롭인 곤로 ‘G:101’을 출시한다. 뛰어난 디자인성과 첨단기술의 융합에 의해 고급스러움을 추구한 상품 라인업으로 기존의 주방상품과의 차별화를 부각시킨다. 주로 초호화 맨션거주자 등 고소득자용으로 어필해 나갈 방침이다.

독일 건축가, 미스 반 데어 로에가 말한 “God is in the details”(신은 디테일 안에 있다)라는 생각에 입각해 장대하고 숭고하고 고품질의 이미지를 가진 단어의 머리글자에 맞추어 ‘G:’라는 이름을 붙였다.

“G:101”은 1타입과 2타입 형태가 있다. 크기는 모두 깊이 515㎜×폭 291㎜이다. 조리스타일에 맞추어 자유로운 조합이 가능하다. 독일 샤트사 제품의 검은 유리와 견고하고 중후한 느낌이 있는 스테인리스 주물의 전면 오덕을 조합, 냄비의 이동을 자연스럽게 해 조리의 편리함을 높였다. 조작부에는 처음으로 터치센서를 채용했다. 블랙 유리 너머로 흰색과 빨간 버튼이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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