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가원 부사장(왼쪽)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가족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인천도시가스(대표 정진혁)는 17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금한 44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인천도시가스 이가원 부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이 치유를 통해 새로운 삶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은 사회에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출발한 사랑나누기운동이다.

치유가 가능함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불우이웃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는 복지활동 후원을 위해 인천도시가스는 1998년부터 20년째 매년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서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후원 외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희망장학생 후원, 독거노인 무료급식 후원 등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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