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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태을특장차 주현덕 대표
박귀철 기자  |  park@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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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호] 승인 2017.11.01  2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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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줄 와이어 리프트게이트 안전”

가스공급자 안전에 역점
적극적으로 고객 만날 터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리프트게이트는 가스운반차량에 장착하는 단순한 장비에 불과하지만 그 역할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LPG나 일반고압가스의 무거운 용기를 쉽게 상하차 할 수 있음은 물론 용기를 안정적으로 운반하기 때문에 용기손상 등의 예방으로 가스안전에도 기여하기 때문입니다.”

올해로 10년째 대구광역시에서 리프트게이트 전문제작업체인 태을특장차를 운영하는 주현덕 대표(43)는 가스안전은 평소 점검과 관리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만큼 기본적인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리프트게이트를 제작하는 그가 이처럼 가스안전을 강조하는 것은 리프트게이트와 가스안전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항상 차량과 가스공급자(운전자)의 안전에도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주현덕 대표의 평소 이러한 안전관은 리프트게이트의 와이어를 2줄로 개발한 것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기존 리프트게이트의 와이어가 1줄로 되어 있어 간혹 와이어의 끊어짐으로 인해 가스공급자들이 다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2년 전 그는 더욱 견고한 2줄 와이어를 적용한 리프트게이트를 국내 최초로 개발, 보급하고 있다.

“20kg이나 50kg LPG용기와 초저온용기, 산소 및 질소용기 등은 굉장히 무겁고 위험합니다. 이렇게 무거운 용기를 상하차 하는 가운데 한쪽의 와이어가 끊어질 경우 순식간에 추락하면서 가스공급자가 크게 다칠 수 있죠. 경험해본 사람들은 그 위험성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1줄 와이어보다 2줄 와이어가 상대적으로 매우 견고하기 때문에 차량보호는 물론 가스공급자의 안전까지 지켜줄 수 있습니다.”

주 대표가 개발한 2줄 와이어는 결국 기존의 1줄 와이어보다 수명이 3배 이상 보장됨으로써 안전성과 경제성을 확보해 가스판매 및 충전사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현재 그는 2줄 와이어 장착 시 와이어 보증기간을 5년으로 설정하고 있지만 차량을 폐차할 때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또한 그는 특수스프링을 사용해 아주 적은 힘으로도 리프트게이트가 개폐되도록 만들었고 모터박스도 부식예방을 위해 스테인리스로 만들었다.

먹고 살기 위해 우연한 기회에 리프트케이트를 접한 지 어느 덧 10년이 넘어간다는 주현덕 대표는 리프트게이트를 제작, 보급함으로써 고객들의 작업효율 향상과 안전 확보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이제는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하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자신을 반성하면서 앞으로는 보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고객들을 만남으로써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새로운 제품 개발에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완벽한 리프트게이트 제작은 물론 사후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자유경쟁 체제에서 선의의 경쟁은 업계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를 비방하고 없는 내용의 유언비어를 만들어 영업에 지장을 주는 행위에 고객들이 현혹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경쟁사 제품을 비방하지 않고 저의 제품만을 정확하게 영업함으로써 고객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들을 위해 더 좋은 제품을 개발, 보급하는 것이 진정한 승자라고 생각합니다.”

가스용기운반차량 전문 리프트게이트와 카고형 파워게이트, 내장탑 파워게이트, 특수용도 리프트게이트, 2단접이식 리프트게이트, 고상승식 리프트게이트 등 다양한 리프트게이트를 제작하는 주현덕 대표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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