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가스 IT컨퍼런스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한국가스신문사(대표 양영근)가 주최하고 모바일엔트로피, 에스피에이치, 포인트모바일, 디비밸리, HPE사가 공동으로 후원한 ‘2017 도시가스 IT컨퍼런스’가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충남 태안군 리솜오션캐슬에서 열렸다.

이번 도시가스 IT컨퍼런스에는 전국 14개 도시가스사와 5개 협력사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컨퍼런스에 앞서 가스신문 박귀철 부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오늘날 IT기술은 그 끝이 어디인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가전과 정보, 통신, 기술의 융복합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도시가스 IT컨퍼런스를 계기로 정보화 선도기업들과 도시가스업계가 더욱 상생함으로써 모두가 발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서 △고객서버스 향상방안(모바일엔트로피) △GIS 구축전략(SPH) △현장 업무용 모바일 디바이스 소개(포인트모바일) △모바일 플랫폼 소개(디비밸리) △HPE Simplivity 가상화 서버 소개(HPE)가 있었다.

이어서 도시가스 관계자들의 질의응답 시간과 자유 시간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정보교류가 있었다.

가스신문과 IT업체들은 내년에도 도시가스 IT컨퍼런스를 개최함으로써 업계 발전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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