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에너지공단 서울본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남영태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노병욱)는 지난 15일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고효율 가전제품 및 방한물품 등을 전달하고 빵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자체 및 관내 NGO와 협력해 에너지소외계층 및 기관을 적극 발굴과 해당기관 및 도움을 받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공단은 서울주택도시공사 및 NGO단체 등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우사업장, 미혼모 가정 등에 매주 무료로 빵을 제공하고 있는 ‘다 같이 함께 하는 울타리’를 방문, 기부할 빵을 만드는 일손을 도왔다. 또 제빵활동을 위해 사용될 가전제품을 기부했다.

아울러 주변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우 사업장을 방문해 직접 만든 빵과 방한물품 등을 전달했다.

에너지공단 서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 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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