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와사키중공업은 최근 5000kW급 일본산 고효율가스터빈 ‘M5A’를 개발해 지난 7일부터 국내외로 판매를 개시했다. 이 클래스 가스터빈에서 세계 최고의 발전효율 32.6%를 실현했다.
이 가스터빈을 이용한 가스터빈 Co-gen시스템 ‘PUC50D’는 클래스 최고의 종합효율 84.5%를 실현했다.
M5A는 최신 ‘드라이 로 이미션(DLE)을 채용했다. 예혼합해 둔 연료와 공기를 연소실에 분사해 연소실내에서 균일한 연소온도분포를 실현하는 것으로 질소산화물(NOx)의 발생을 억제하고 NOx 배출량은 52.5ppm으로 했다.
유지보수에 있어서는 중간점검에서 공업용 내시경을 이용한 간단점검으로 하는 것으로 연간 가동시간을 향상시켰다.
이 회사는 세계에서 누계 1만1000대 이상의 발전용 가스터빈의 납입실적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산업용 가스터빈의 개발경험과 납입실적을 기초로 최신 가스터빈을 개발했다.
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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