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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코리아, 안전 강화한 멀티밸브 개발Y형·S형·균압밸브 등 3종
가스누출시 신속 차단 가능
탱크 퍼지 없이도 부품 교체
박귀철 기자  |  park@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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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호] 승인 2017.12.01  23: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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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코리아가 개발, 보급을 앞두고 있는 신형 멀티밸브 3종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LPG저장탱크 부품 전문생산업체인 ㈜서평코리아(대표 신임철)가 약 2년간의 연구 끝에 소형LPG저장탱크용 멀티밸브를 개발, 12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발한 멀티밸브는 Y형과 S형, 균압밸브 등 3종으로 가스안전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기존의 멀티밸브는 가스누출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고 유로도 차단할 수 없어 가스가 계속해서 누출되는 구조였으나 이번 신제품은 별개의 균압라인에서 유로를 100% 차단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따라서 가스누출에 따른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으며 탱크내부의 잔가스를 퍼지 하지 않고도 신속하게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

따라서 저장탱크에 가스를 충전할 경우 균압핸들을 연 후 균압라인으로 이·충전하고 충전 완료 후에는 균압핸들을 잠그면 가스가 차단된다.

특히 충전 후 어댑터와 연결된 부위를 이탈시 발생하던 가스방출량도 기존의 10분의 1에 불과한 미량의 가스만 발생하기 때문에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 회사의 신임철 대표는 “이번 제품은 무엇보다 충전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누출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개발했다”며 특허와 디자인 출원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서평코리아는 이번 멀티밸브를 신규 제작 저장탱크와 LPG수입 및 정유사들이 공급하는 탱크에도 보급을 추진하고 기존 보급된 저장탱크에도 교체가 가능한 만큼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한 범위 내에서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서평코리아는 이번에 멀티밸브 외 방출관 덮개(캡)도 개발했다. 기존 덮개는 안전밸브 작동 후 닫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안전밸브 작동여부를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덮개는 완전 차단형으로 빗물 유입을 예방했으며 안전밸브가 작동할 경우 덮개가 완전히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어 가스공급자나 사용자에게 안전밸브가 작동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그밖에 서평코리아는 국내 제작 탱크와 수입탱크에 각각 적합한 통신기능이 있는 초소형 인디게이트도 개발, 보급에 들어갔다.

 지난해에는 자동차단기능이 있는 원터치 LPG충전건(GUN), 올해 7월에는 스테인리스(STS304) 조임너트를 적용한 15A 플렉시블호스도 보급하는 등 매년 신제품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서평코리아는 국내 대표적인 LPG저장탱크 부품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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