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 대강당에서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술 관련 세미나를 하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지난 8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의 도시가스 안전 경쟁력 및 안전지수(SQ: Safety Quotient) 향상을 위해 ‘안전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기술세미나에서는 소유량 지역정압기 안전성 향상 방안, 종로 2선 NB-IoT를 이용한 원격감시체계 구축, 굴착공사 현장 진동 감지센서 현장 적용사례 등 안전관리 기술 개선 사례에 대한 주제와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IOT기술이 접목된 사례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예스코 정인철 안전부문장은 “안전부문 구성원들은 일반기술자(Technician)가 아닌 전문기술자(Engineer)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로 예스코의 안전기술이 한층 더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코는 기술인력 향상을 위해 외부 가스실습장 리모델링과 함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해외연수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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