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오재순 부사장(왼쪽 두 번째)이 시설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오재순 부사장은 지난 12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평창지역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오재순 부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장과 슬라이딩센터를 방문, 안전관리현황을 보고 받은 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경기장 및 주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김영섭)는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소재 올림픽 경기장, 국제방송센터, 선수촌 등 28개 주요시설 사전점검과 지원인력 상주 등 촘촘한 가스안전관리로 안전한 올림픽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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