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문화수준향상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4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3개 사업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근무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수준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 전문 컨설턴트사인 디엔브이지엘 코리아(DNV.GL KOREA)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최근 인천 LNG기지 가스 누출 등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인적 오류(Human Error) 사전 차단을 통한 인간공학적 현장 안전관리 방안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저해요인 최소화를 통해 인적·물적 손실 예방은 물론 안전문화 수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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