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탁영 지사장이 가스레인지를 설치한 뒤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는 15일 대륜E&S와 함께 노원구장애인총연합회에서 추천한 가정 10가구을 방문, 노후된 가스레인지를 신형 가스레인지로 무상 교체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몸이 불편한 이웃들의 안전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0년 이상 사용해 사고위험이 있는 가스레인지를 과열방지장치가 부착된 새 가스레인지로 교체하고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동절기를 맞아 가스보일러 배기가스 중독사고 및 가스레인지 과열화재사고 예방법 등 가스안전사용요령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했다.

가스안전공사 윤탁영 서울동부지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침으로써 소외계층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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