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윤 회장 등이 무술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가레떡을 자르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회장 백종윤)는 10일 서울 서초동 엘타워에서 대한설비공학회 홍희기 회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김태철 회장, 한국냉공공조산업협회 노환용 회장, 한국설비설계협회 조춘식 회장을 비롯해 박덕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박병석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장 등 정부 및 국회, 유관단체장 등 350여명의 기계설비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무술년 새해에 기계설비인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했다.

이날 백종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말 국회에 상정 된 ‘기계설비산업 진흥법안’과 ‘기계설비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안’의 제정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으며 기계설비인 전체의 단결과 화합, 기계설비가 건설산업의 4차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축사를,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축하영상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이원욱·윤영일 간사와 김현아·민홍철·윤관석·윤후덕·이장우·전현희·정동영·정용기·정종섭·주호영 의원이 축전을 통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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