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지난 23일 성남시민과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분야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2017년 12월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코원E&S 고객센터, LPG충전소 등과 체결한 ‘가스안전분야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으며 취업희망자에게 유·무상 교육 과정과 이와 연계한 일자리 지원과정 등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가스안전공사는 취약계층 위주의 10여명을 선발,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관내 도시가스사 또는 가스충전소 등에서 인력 수요가 발생시 취업 지원할 계획이다.

가스안전공사 류영조 경기동부지사장은 “도시가스사 및 가스관련 업계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등에 대한 일자리 지원을 확대함은 물론, 이를 통해 가스안전관리 강화와 가스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