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윤인상 기자] 에너지절약·신에너지 관련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 모은 세 개의 전시회 ‘ENEX“전력·가스 새 비즈니스 EXPO’’스마트 에너지 재팬’(주최·에너지절약센터/JTB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이 지난 2월 14~1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됐다.

도쿄가스를 비롯한 249개 단체가 출전해, 디맨드(수요), 매니지먼트(관리), 서플라이(공급)의 각 분야의 에너지사업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서 많은 사람이 관람했다.

도쿄가스는 도쿄가스엔지니어링 솔루션즈(TGES)와 참여해 최신 정보통신 기술(ICT)를 이용한 차세대 에너지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 중 하나로 지난해부터 제공을 개시한 ‘헬리오 인터넷 어드밴스’를 선보였다. 고객의 전력·열의 수요데이터, 기상정보 등을 토대로 전기·열의 수요를 더욱 정밀하게 예측하고 에너지서비스로 도입한 가스Co-gen 등의 최적 운전을 실현한다. 향후 3년간 20건의 채용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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