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박귀철 기자]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제11회 서울국제가스&FC산업전(GAS KOREA 2018)은 국내외 업체들의 다양한 제품전시와 풍성한 세미나에 이어 온수매트 등 약 120점의 경품이 준비돼 있어 역대 전시회사상 가장 푸짐한 경품행사가 될 예정이다.

가스코리아 2018조직위원회(위원장 양영근)가 준비한 관람객 및 참가업체 대상의 경품은 약 50만원 상당의 가스의류건조기(린나이코리아)와 4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린나이코리아, 귀뚜라미보일러), 가스바베큐그릴(코베아, 지라프), 가스레인지(린나이코리아), 가스그릴 브라텐(화이버텍), 캠프마스타(캠프마스타), 가스안전기기(코스모테크놀로지), 가스 타이머콕(세이프퀴슬, 라맥스, 타임밸브, 하이원플러스, 엠케이탑), 레저용 가스버너(동산기업), 휴대용 가스레인지(태양산업, 대륙제관), 팔각무늬구이판(썬터치), 가정용소화기(신우전자), 일회용 부탄가스(OJC) 등 약 120점을 준비했다. 이들 경품은 관람객은 추첨을 통해 택배로 배송하며 참가업체들은 현장에서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양영근 조직위원장은 “2년 주기의 가스코리아 전시회는 전국 가스인들의 축제의 장이기 때문에 관람객이나 참가업체 관계자들에게 행운을 드리는 경품을 제공함으로써 축제 분위기를 고취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아 행운을 기회를 잡아보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가스코리아 전시회는 매번 경품을 마련해 관람객 및 참가업체 관계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초대권이 없는 경우 전시장 입구에 비치된 초대권을 작성해 추첨함에 넣으면 된다. 전시장 입장료는 무료다.

한편 가스코리아 2018에는 세계 13개 국가의 25종의 제품을 비롯해 국내 업체 등 모두 81개 업체(174개 부스)가 참가하며 10건의 세미나가 열리게 된다.

▲ 가스코리아 2016에서 관람객 대상의 경품 추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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