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성복 대표이사가 주주총회를 열고 일반 주주들을 위해 현금배당을 1500원으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지난 23일 본사 미래관 4층 대강당에서 제3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 제 37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 사내 및 사외이사 선임 △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 이사 보수한도 의 안건이 원안 승인됐다.

또한 지난해 매출액 9,014억원 당기순이익 345억원의 경영실적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또 주주들을 위해 주당 현금배당을 지난해 1250원보다 많은 1500원으로 결정했다.
이날 예스코 천성복 대표는 “지난해 대내외 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을 위해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참석한 주주에게 올 한 해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성원해 주기를 간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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