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울산 청소년 복지시설을 후원했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3일 울산 마이코즈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센터를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마이코즈 청소년 센터를 후원해 왔으며, 이날 행사에는 울산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노후 PC 교체 설치 및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지역 내 소외받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부산·울산·경남지역에 대한 안정적이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은 물론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