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유관기관과 범죄피해자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우측 5번째 김정규 경기지역본부장)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김정규)는 3년 째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가장 도움이 절실한 ‘범죄피해자 돕기’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지난 2016년 안산상록경찰서·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가 지역사회 범죄피해자를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이후 가스공사와 상록경찰서는 도움이 절실한 범죄피해자를 선발하여 2016년 20명에 1천만원 지원, 2017년 10명에 5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 상반기 범죄피해자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그간 도움을 받은 범죄피해자들은 강도피해자, 방화로 인한 주택 피해자, 가족폭력 피해자 등 주위에 하소연 할 곳 없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사랑나눔 실천을 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