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정가스공업과 계열사 영업부 직원들이 베트남 호치민 붕따오에 있는 거대 예수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수도권 최대의 산업용가스충전업체인 삼정가스공업(대표이사 회장 심승일)은 인천 본사 및 공장과 계열사의 영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화합과 단결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심승일 회장은 “최근 국내 산업용가스충전시장이 수요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매우 힘든 상황”이라며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면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정가스공업은 지난 3월 창립 29주년을 맞아 조직개편 및 대폭적인 승진인사를 단행하는 등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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