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수)는 17일부터 27일까지 전북도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별 지자체와 함께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5년간 가스사고 현황분석, ‘17년 행정처분 현황, 주요 가스사고 사례, 법령 개정사항, 시설검사 부적합 사항 등 가스사고 예방 관련 협조요청 사항, 서민층 개선사업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 등을 설명하고 고객만족과 청렴이행 운영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가스안전공사 박성수 전북본부장은 “개정된 제도에 대한 소비자 이해 및 홍보방안을 모색하여 제도의 원활한 추진으로 가스사고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빈틈없는 가스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LPG판매사업자가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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