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이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병덕)는 지난 20일 제주지역 LPG시설 급증에 따른 공급자 중심의 예방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LPG안전 결의대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도내 행정관청, LP가스판매조합, LP가스판매사업자 대표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지역 LPG안전관리 현황 등을 공유하고, 예방적 안전관리를 통한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가스안전공사 김병덕 제주본부장은 “LPG시설이 90% 이상 차지하는 제주도내 가스안전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LPG공급자를 중심으로 한 예방적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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