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이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강봉구)는 23일 ㈜삼천리 광명안전관리팀 회의실에서 관내 도시가스사 안전관리 실무담당,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도시가스 사고예방 및 안전기술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추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안산 대부도 도시가스공급을 위한 배관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안전기술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이사철을 맞아 배관 막음조치 미흡사고, 사용시설 부적합시설 조기개선 및 CO중독 사고예방을 위한 공동배기구 관리방안 등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 강봉구 경기서부지사장은 “워크숍에서 논의된 배관 막음조치 등 실행과제를 적극 추진 할 예정”이라며 “행락철(이사철)을 맞아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우려가 높은 만큼 가스시설의 안전점검 생활화와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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