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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行人 기념사] 가스세상과 미래가 보이는 신문
양영근 발행인  |  kgnp@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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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호] 승인 2018.05.09  2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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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존경하는 가스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가스가족 여러분!

5월 4일로 가스신문은 창간 29돌을 맞이합니다. 먼저 이 긴 세월동안 변함없이 베풀어 주신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9년 동안 가스신문은 ‘새로운 지식! 올바른 논평! 정확한 정보! 유익한 화재!’라는 4대 편집방침을 지향하며 오직 가스분야만의 특화된 전문언론의 길을 묵묵히 걸어 왔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도 많았지만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저희들이 출근할 때마다 보게 되는 신문사 출입문의 캐치프레이즈 ‘세상은 꿈꾸는 사람의 몫이다!’ 라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스신문은 단순한 뉴스페이퍼가 아니라 ‘가스업계를 바꾸는 힘’ ‘미래를 깨우치는 힘’이라는 자긍심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정진해 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항상 사랑해 주시고 지도편달 하여주신 든든한 후원그룹의 응원이 절대적인 힘이 되었습니다. 종이신문의 인기가 점점 퇴색되고 있는데도 변함없이 정기구독료를 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 어려운 경기상황에서도 격려광고로 후원해 주시는 광고주 여러분, 그리고 26년째 동고동락해오고 있는 100명의 명예기자 여러분이 계시기에 가스신문 29년의 역사가 가능하였습니다.

그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감히 ‘가스신문을 펼치면 가스세상이 다 보이고, 넘기면 희망찬 미래가 다 보이는 신문’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고 가스신문 임직원 일동은 더욱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

지난 4월5일 제62회 신문의 날 슬로건은 ‘가장 좋은 적금, 신문 읽는 지금’이었습니다. 어찌하다보니 인터넷, 카톡, SNS 등을 통하여 정보가 넘치고 가짜뉴스가 횡행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종이신문을 읽는 것은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건강을 생각해서 패스트푸드보다 슬로우푸드를 선호하듯이 바른 정보를 원한다면 매일 신문을 애독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특히 전문신문은 내 생업과 직결된 사안을 다루기 때문에 정보의 신뢰성과 인식도를 높여주며, 내가 잘 아는 지인들의 최근 동정을 바로 접할 수 있어 ‘읽는 즐거움’까지 더해 주고 있습니다.

 

가스신문만이 미련스럽게도 작은 가스분야만을 고집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다른 매체들처럼 그 영역을 에너지 전반으로 확장하면 신문사 경영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요 가스산업 분야별로 체계 있게 정리한 맞춤형 전문콘텐츠를 우리 독자님들은 강력하게 원하고 있고, 가스관련 각종 자료를 업그레이드하면서 가스역사를 기록하는 일은 그 누군가가 해야 할 일입니다.

 

저희들은 이러한 소명의식을 늘 상기하면서 더욱 겸허한 자세로 전문정보를 취재·보도하면서 가스업계와 고락을 같이 하고자 합니다. 가스신문에 게재되는 수많은 기사들은 우리 기자들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독자님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현장의 목소리이기 때문입니다.

가스업계의 유일한 전문신문-가스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5월의 화사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8년 5월
한국가스신문사
가스신문 발행인   梁 永 根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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