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중동건설 컨설턴트 조성환] 필리핀의 에너지기업인 PPGI (Phinma Petroleum & Geo Thermal Inc.)는 부유식 LNG터미널 및 가스발전소를 세부에 건설하기 위해 인허가 작업, 기본설계 및 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외국회사와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월 1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120MW급 가스발전소와 이에 맞는 FSRU를 세부(Cebu) 주의 아가오(Agao)에 건설하는 3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타당성조사는 2018년 3분에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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