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D 디스플레이 화면을 채택한 귀뚜라미보일러 실내온도조절기 신제품 NCTR-60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가 사용 기능과 조작 편의성을 높인 실내온도조절기 2종을 출시했다.

앞으로 출고되는 가정용 가스·기름 보일러에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실내온도조절기(모델명: NCTR-60, NCTR-6000)를 적용한다.

NCTR-60은 실내온도조절기 3분의1 크기의 대화면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 보일러 가동정보에 대한 시인성을 높인 모델이다. 난방과 온수, 예약, 외출, 온돌 등 기능별 온도조절 버튼을 조그다이얼로 통합해 조절기의 복잡성을 해소와 함께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NCTR-6000 모델의 경우 섭씨 1도 단위 난방 및 온수 온도 조절과 다이얼을 이용한 예약 시간 설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난방, 목욕, 취침 등 다양한 기능키를 함께 배치해 사용자 조작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기능과 디자인의 실내온도조절기를 공급하기 위해 이 같은 기능 개선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실제 사용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파악, 제품 개선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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