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을 대상으로 가스누출 시연이 펼쳐지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동홍일)는 지난 16일 동의대학교 생활과학대 앞 프리마켓 부스를 활용하여 대학생 대상 가스안전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밀집하는 대학교 축제기간을 활용하여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하는’ 안전행사를 통한 학생들의 가스안전 관심 제고와 안전문화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스안전 체험행사에서는 비눗물을 이용한 가스누출 체험,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요령 홍보, 타이머콕 등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 시연, 팜플렛 배포 등 학생들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동홍일 부산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가스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학생들의 주의를 환기 시키고 사고를 예방하는 대대적 홍보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스안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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