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대표 고정연)은 지난 12일 1사 1교를 맺은 신광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가스공사 통영 LNG인수기지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행복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의 전교생(16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비롯한 가스산업 체험학습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한국가스공사 통영LNG인수기지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내 천연가스 공급체게와 현황 그리고 도시가스에 대한 안전성, 에너지원의 중요성 등을 학습하는 기회가 됐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농촌 지역 아이들의 가스산업과 가스산업의 인프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살아있는 체험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더욱 많이 갖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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