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신문
최종편집 : 2020.4.7 화 14:55
> 뉴스 > 오피니언 > 기자수첩
[기자수첩] 가스안전대상 포상규모 축소 아쉬워
이경인 기자  |  oppaes@gas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352호] 승인 2018.07.11  10:09:4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최근 5년간(2013∼2017년) 월별 가스사고 점유율을 살펴보면 5월 8.5%에서 6월 5.6%로 감소한 뒤, 7월에 7.6%로 늘어났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사고발생 빈도도 증가한 셈이다.

이에 정부도 7월 들어 다양한 안전관리 행사를 통해 사고 잡기에 나섰다.

먼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주간을 비롯해 산업재해 현장에서의 안전을 다짐하는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등 안전을 다지는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뤄져,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도 마련됐다. 더욱이 포상자 선정에 현장 근무자의 비율이 높아진 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개최된 산업안전보건의 날 시상식에서 훈포장 6명은 모두 현장 실무담당 임원이거나 안전관리자였다. 이어, 지난 6일 개최된 가스안전대상에서도 훈포장 3명 중 2명이 현장을 책임지는 임원이었다.

현장에서 오랫동안 안전관리에 노력한 실무자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간 것이다.

행사를 주관한 기관에서도 앞으로 수상자 선정에 현장 근무자를 배려할 예정이어서 현장관리자의 포상자 선정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실무자를 우대한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못내 아쉬운 점도 남는다.

가스업계 유일의 정부훈포장 행사인 가스안전대상의 포상규모가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가스안전대상의 정부포상(국무총리표창 이상) 규모는 10명(단체 2사 포함)으로 지난해 12명보다 2명 줄었다. 더욱이, 정부포상 규모는 앞으로 확대보다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 포상규모 축소마저 우려되고 있다.

현장 실무자의 안전관리 의지를 높이고, 사고예방을 유도하기 위해 포상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경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이곳에 가면 주말이 즐겁다] 안산시...
2
해양에너지, 코로나19 소상공인과 소...
3
미국 천연가스 재고, 사상 최대 전망
4
엔드레스하우저, 초음파 유량계 출시
5
수소차 보급, 지난해 1분기 대비 4...
6
경동나비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
7
가스공사 천연가스 개별요금제, 조만간...
8
막음조치미비 시설 여전, 사고위험 높...
9
소상공인에게 긴급구호 생계비 지원 요...
10
삼성重, LNG선에 친환경 도료 칠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8381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19, 603호 (구로동 에이스테크노타워 2차)  |  대표전화 : 02)839-4000  |  팩스 (02)2109-8822
제호 : 가스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4073 | 등록일자: 2016.5.3 | 발행인 : 양영근 | 편집인 : 박귀철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한상열
Copyright © 2003-2016 (주)한국가스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np@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