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렉스에어코리아 창원공장 임직원들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공장 임직원들 나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프렉스에어코리아(주) 창원공장(공장장 박치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근용)는 지난 4일, 프렉스에어코리아(주)의 수요처가 있는 봉암교 인근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프렉스에어코리아 창원공장 임직원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직원들이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박치국 공장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바가 많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프렉스에어코리아 창원공장은 지난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옐로카펫’ 사업을 시작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올 하반기에는 창원지역의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도서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렉스에어코리아는 세계 최대의 산업용가스를 생산하는 화학회사로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이다. 1975년 국내에 한국법인으로 설립된 프렉스에어코리아는 현재 서울 사무실과 함께 용인, 화성, 탕정, 현곡, 아산, 여수, 창원지역 등에 각각 공장을 운용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경남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개인, 기업, 단체 등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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