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장에 설치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손상근)는 대구시 여름 최대 축제인 ‘2018대구치맥페스티벌’(18일~22일)현장을 방문, 가스시설 점검 및 안전사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축제는 참가 인원만 100만명에 달하는 명실상부 대구시 최고의 여름 축제로 현장에서는 푸드트럭을 활용한 가스사용시설이 들어서 있다.

이에,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시설에 대한 이상유무 확인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가스안전사용 전단지와 홍보용품 등을 나눠주며 여름철 취급 부주의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

가스안전공사 손상근 대구경북본부장은 “사고는 조금만 소홀하면 언제든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항상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축제 기간동안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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