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맥스가 개발해 보급에 들어간 스마트폰 앱 연동형 IoT서비스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가스 타이머콕 및 디지털 도어락 전문개발업체인 (주)라맥스(대표 김상민)가 스마트폰 앱 연동형 IoT서비스(브랜드명:라맥스 IoT 허브)를 실시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라맥스 IoT 허브는 가정 내 무선공유기 WI-FI(2.4GHz)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라맥스가 생산하는 디지털 도어락과 가스차단기(타이머콕), 스마트 플러그, 열림 감지센서, 스마트 전등 스위치와 연동되어 작동된다.

디지털 도어락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집안에서나 집 밖에서 한 번의 터치로 편리하게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으며 확인도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으로 출입 및 이력확인이 가능하고 메시지 알림 기능과 건전지 잔량 및 온도 확인 기능이 있다.

또한 스마트폰 연동형 IoT 가스차단기는 역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집 내외부에서 터치 한 번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할 수 있다. 라맥스의 가스차단기는 중간밸브(퓨즈콕)와 타이머콕이 분리되어 있어 설치가 용이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어디에서나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성능인증품(V체크인증)으로 지금까지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등 전국 지자체 등에 약 50만개 이상 보급함으로써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라맥스 IoT 허브 품목 중 스마트 플러그는 집안의 전기플러그 전원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끄고 켤 수 있으며 열림감지센서는 창문의 열리고 닫힘을 스마트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 스마트 전등 스위치는 각 방의 전등을 끄고 켤 수 있다.

라맥스의 김상민 대표는 “지금은 사물인터넷(IoT)이 대세로 가고 있는 만큼 집안의 각종 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한다는 것은 가스나 화재 등의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라맥스는 소형 DC모터, 디지털 도어락, 가스차단기 등을 생산, 국내외 시장에 보급하고 있으며, 약 1년간의 연구 끝에 라맥스 IoT 허브를 완료하고 독자브랜드로 보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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