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사 직원들이 청소를 하기 전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회장 김교영·에어프로덕츠코리아 대표)는 회원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서울 강동구 소재 ‘강동꿈마을’ 아동복지시설에서 청소, 시설수리 등 봉사활동을 하고 휴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협회 기술자문위원회(위원장 장성수·대성산업가스 상무이사) 중심으로 참여해 사회복지법인 ‘미산’ 강동꿈마을 아동복지시설 내 운동장, 식당, 계단 등을 말끔하게 청소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협회 회원사에서 1명 이상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강동꿈마을 정지원 사회복지사가 “가스관련단체가 나서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한 데 대해 장성수 기술자문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직접 돕는 것은 매우 보람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안전한 가스세상 만들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최낙범 협회 전무이사는 “산업특수가스협회 회원의 날인 9월 첫째 주 금요일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정해 시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협회는 앞으로 매년 더 좋은 봉사활동을 벌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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