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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신제품] 가와사키중공업, 10만kW급 발전플랜트 첫 수주산업단지에 전기·증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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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호] 승인 2018.09.13  2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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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효율 가스터빈 ‘L30A’

[가스신문=가스신문] 일본의 가와사키중공업은 최근 가스터빈 최대출력기종인 3만kW급 고효율가스터빈 ‘L30A’와 증기터빈을 조합시킨 10만kW급 가스터빈 컴바인드사이클 발전플랜트(CCPP)의 건설공사를 카지마미나미(鹿島南)공동발전에서 첫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여름 운전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올해 4월 CCPP를 개발해 영업활동을 개시했다. 수주는 이번이 처음이다.

CCPP는 ‘L30A’ 가스터빈 2기, 증기터빈 1기를 기본구성으로 한다. 모두 제품을 채용한 독자 발전 플랜트이다.

수주한 CCPP는 ‘L30A’ 가스터빈 3기, 증기터빈 1기로 구성됐으며 발전출력은 가스터빈 발전으로 9만7000kW, 증기터빈 발전으로 1만kW, 총 발전출력은 10만7000kW이다.

가스터빈에서 1차 발전을 하고 그 배열을 이용해 배열회수보일러에서 증기를 발전시켜 증기터빈에서 2차 발전을 한다. CCPP를 ‘재가열식’으로 한 경우 2차 발전하기 전에 증기를 추출해 배열회수보일러의 재가열기에서 재가열해 증기터빈으로 환원한다. 이에 따라 발전출력, 발전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가와사키중공업의 표준 CCPP 발전효율은 세계최고수준인 55.2%(10만원kW급, 재가열식)을 달성했다.

CCPP는 동 클래스의 발전설비와 비교해 고효율발전으로 시동시간은 짧고 부하응답성에 뛰어나다. 국내외에서 분산형 발전으로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들의 장점을 어필해 도입촉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경제발전에 따른 전력수요의 증가가 전망되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도입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지난 4월 에너지관련사업의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에너지기기의 개발, 설계, 제조를 담당하는 부문과 플랜트 엔지니어링부문을 통합했다. 그 성과로서 이번 수주가 이루어졌다. 향후 제품기술력 향상과 플랜트엔지니어링력을 강화로 이어가 에너지 관련사업을 세계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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