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기술공사 고영태 사장(우측)은 대전충청지사 관할 오송~청주 도로확장공사 현장 천연가스 주배관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주요 공사현장을 찾아 취약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경영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영태 사장은 지난 19일 전북지사 관할 현장안전점검에 이어 대전충청지사 관할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날 오전 전북지사 진안관리소 및 굴착공사 현장을 찾은 고영태 사장은 금년 신설 후 8월 30일 가스공급을 시작한 진안관리소에 대한 주요설비 및 가스공급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철저한 예방 및 책임정비로 고객만족에 앞장서 줄 것과, 특히 원활한 가스공급을 통한 지역주민 편익증대를 도모하여 공공성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에 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대전충청지사 관할 오송~청주 도로확장공사 현장인 청주시 오송읍 궁평리 미호천교 교량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천연가스 주배관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굴착작업으로 인한 배관손상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아울러 직원 개인의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추석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하여 상황(당직)실 운영 및 비상출동계획 등을 점검하고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등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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