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조아테크(대표 하명현)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발신형자동절체기를 본격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정확하게 작동하여 모바일 기반의 무선 원격이 가능해 졌다. 절체 신호를 송신하고 이를 즉시 통보받아 충전용기를 교체해 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조아테크의 원격검침기기를 사용 시 자동 검침 사용량이 즉시 가스경영관리프로그램으로 연동되어 사용량체크에서 요금청구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

발신형자동절체기 제품은 시간당 사용량 6Kg, 8Kg, 12Kg 단위 각각의 저압, 중압, 준저압 기준으로 총 7가지 모델로 구성됐으며 판매가는 4만5000원~6만5000원 수준이다.

회사의 하명현 대표는 “이 제품을 구입하면 적정시간에 가스용기 교체 알림으로 관리의 효율성 증대와 계획된 물류비용 절감 및 소비자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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