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진영이 CF모델로 출연한 귀뚜라미 신규 TV CF광고 스틸컷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귀뚜라미가 보일러 판매 성수기를 맞아 가수 홍진영이 광고모델인 신규 TV 광고로 홍보효과를 노린다. 

이번 신규 광고는 이달 21일부터 방영되며, ‘인공지능’, ‘귀뚜라미보일러 세트’ 등 두 편으로 구성됐다. 귀뚜라미는 두 편의 CF를 통해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기술을 강조한 보일러시장에 ‘인공지능 컨트롤 기술’과 ‘보일러 세트 상품’이라는 선택 기준을 제시한다.

‘인공지능’편에서는 귀뚜라미와 KT가 협업해 완성한 음성인식 인공지능 컨트롤 기술을 소개한다. 음성인식 인공지능 컨트롤 기술은 보일러 전원, 온도조절, 모드설정 등 원하는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위해 짐을 싸던 홍진영이 ‘KT 기가지니’를 이용해 ‘자기야, 보일러 여행모드’라고 말한다. 보일러는 음성을 인식해 가스누출탐지, 지진감지, 동파방지 기능 등이 알아서 작동된다. 

‘귀뚜라미보일러 세트’편에서는 보일러와 함께 지진감지기, 가스누출탐지기, 분배기, 각방제어기 세트를 사용하면 최적의 난방성능은 물론, 사고예방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귀뚜라미보일러 세트는 보일러를 단품으로 설치하는 것 보다 난방효율이 높고, 연료비도 절약된다. 각 구성품 개별 구매보다 세트 구매 시 가격이 저렴하고, 원스톱 사후관리 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단순한 집안 설비가 아닌, 첨단 가전제품으로 인식을 바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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