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는 지난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경석 대표를 비롯해 본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소외 세대를 일일이 방문하여 가스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들 세대에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오늘 이 자리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귀뚜라미에너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행복나눔 봉사단’을 통해 권역 내 사회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과 가스시설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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