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청북도의 최대 축제 ‘직지코리아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직지코리아 페스티벌은 충북 청주에서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며 직지의 다양한 가치를 조명하여 직지를 세계에 알리고 그 가치를 세계인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청주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문화 축제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달 28일 행사장 내 가스시설 무료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안전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했다. 또한 18일에는 공사 직원들이 지역사회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신입직원 50명이 축제장을 찾아 우리 선조들의 우수한 문화유산인 ‘직지’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가스안전공사는 축제 참여 기회를 갖기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층의 어린이 및 청소년 100여명에게 축제 관람권을 지원해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지역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해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지역생산품 우선구매, 시설개방 및 편의제공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역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해 모두가 공감하고 그 가치가 확산될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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