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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창립 20주년 맞은 ㈜동양벤드
박귀철 기자  |  park@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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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6호] 승인 2018.11.06  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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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 석유 등의 시설에 필요한 산업용 관이음쇠를 생산하는 동양벤드 제천공장 전경

 

국내외 다수의 인증 획득으로 품질 보증

용접식, 무용접식 맞대기 관이음쇠 생산
가스, 석유, 조선, 화력 등 폭넓게 사용
임직원들 행복추구가 제1의 가치로 실천

   
▲ 홍성돈 회장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용접, 무용접식 맞대기 산업용 관이음쇠 전문생산업체인 ㈜동양벤드(회장 홍성돈)가 10월 28일부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경기도 김포시에서 출발한 동양벤드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기술력 향상과 신제품 개발에 노력한 결과 내수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세계시장에 수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창업 초기부터 배관용 관이음쇠와 커플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동양벤드는 굵직굵직한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한 번 해보자는 발로 뛰는 도전정신과 품질과 신뢰를 기반으로 승부해왔기 때문이다.

현재 이 회사는 KS(KS B 1522, 1541)인증에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KC, ISO 9001/14001, JIS, FM, API, ASME 등 국내외 다양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품질에 대한 신뢰를 주고 있다. 또한 한국선급협회(KR), 미국선급협회(ABS), 독일선급협회(GL), 일본선급협회(NK), 영국선급협회(LR), 노르웨이선급협회(DNV), 프랑스선급협회(BV), 이탈리아선급협회(RINA) 인증 취득을 완료했다. 이밖에도 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플랜트분야), 삼성중공업 협력업체 등록도 동양벤드의 뛰어난 기술력을 잘 입증해주고 있다.

현재 동양벤드의 김포공장 본사는 회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김포공장은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여 전 품목을 아우르는 전산시스템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 원활하게 공급하고 있다. 2011년에 생산 공장을 제천으로 이전한 제천공장은 생산과 품질부서가 근무하면서 새로운 비상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09년 설립된 기술연구소는 다양한 이음쇠 분야를 분석, 연구, 개발하는 회사의 핵심부서로 고객의 요구조건에 일치하는 제품개발과 선행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양벤드의 용접식 관이음쇠는 가스배관을 비롯해 석유화학, 해양플랜트, 조선, 원자력, 화력플랜트, 담수플랜트, 하수종말 및 해수시설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무용접식 관이음쇠(커플링)는 건축, 소방, 급수배관에 적합한 이음쇠로 공기단축과 진공과 소음차단, 내진에 강한 장점을 갖춘 고장력 커플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동양벤드 홍성돈 회장은 “지난 20년간 동고동락해온 회사 가족들과 저희 제품을 믿고 사용해 준 많은 협력업체와 고객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우수한 제품 생산과 철저한 품질관리, 신속한 납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질의 제품생산은 동양벤드 전체 직원들의 행복에서 온다는 것을 강조하는 이 회사는 직원들의 행복 추구를 제1의 가치로 두고 있다. 모든 직원들은 기업을 지켜주는 소중한 자산이라 인식하고 후생복지에도 각별한 배려를 하고 있다. 사내에 당구장과 체력 단련실 등 쉼터 제공, 심리적 안정과 정서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텃밭조성,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탄력유연근무제 실시 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시행하고 있다. 특히 여성을 우선하고 고령층을 채용하는 등 올바른 기업문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충북 청년일자리 우수인증기업, 서울과학기술대학과의 산학협정, 장애인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등이 이를 잘 증명하고 있다.

관이음쇠 업계 신흥강자로 성장한 동양벤드는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면서 잘못된 관행은 과감하게 개선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시장 점유율 확대, 생산성 향상, 신기술 개발을 통해 더 큰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고객우선, 품질우선, 환경중시’를 기업이념으로 내세우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동양벤드의 미래가 기대 된다.

   
▲ 동양벤드의 관이음쇠 생산설비 및 열처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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