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코먼웰스LNG가 추진하는 루이지애나 LNG 프로젝트

[가스신문=중동건설 컨설턴트 조성환] 미국의 코먼웰스(Commonwealth)LNG가 추진하는 루이지애나 LNG 프로젝트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무를 테크닙FMC가 지난 10월 15일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는 연산 840만 톤의 LNG플랜트와 수출터미널을 루이지애나 주의 캘커슈 운하(Calcasieu Ship Channel) 입구의 서쪽 연안에 건설하는 7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테크닙FMC, 로이드엔지니어링 그리고 CH-IV의 3사는 합동으로 6개 트레인과 1개의 부두로 구성된 코먼웰스 LNG플랜트에 대한 연방에너지 규제위원회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2020년 3분기 FID, 2020년 4분기 착공, 2024년 1분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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