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중동건설 컨설턴트 조성환] 미국의 코먼웰스(Commonwealth)LNG가 추진하는 루이지애나 LNG 프로젝트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무를 테크닙FMC가 지난 10월 15일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는 연산 840만 톤의 LNG플랜트와 수출터미널을 루이지애나 주의 캘커슈 운하(Calcasieu Ship Channel) 입구의 서쪽 연안에 건설하는 7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테크닙FMC, 로이드엔지니어링 그리고 CH-IV의 3사는 합동으로 6개 트레인과 1개의 부두로 구성된 코먼웰스 LNG플랜트에 대한 연방에너지 규제위원회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2020년 3분기 FID, 2020년 4분기 착공, 2024년 1분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동건설 컨설턴트 조성환
kgnp@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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