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윤인상 기자] 이와타니산업은 지난달 18일, 연료전지차(FCV)에 수소를 충전하는 수소충전기에 셀프식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우선 안전교육을 받은 이와타니 사원이 회사용 차에 충전한다. 장기적으로는 일반 드라이버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셀프식으로 함으로써 수소 충전소의 인건비 억제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타니 수소충전소 시바코엔(도쿄 미나토구)에서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고압가스 보안법에 의거해 종업원이 충전작업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규제완화로 드라이버도 가능해진 것에 대응했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