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산 2천700만톤의 LNG액화플랜트 건설 현장

[가스신문=중동건설 컨설턴트 조성환] 미국의 LNG개발업체인 넥스트 디케이드(NextDecade)기 리오그란데 (Rio Grande) LNG프로젝트에 대한 EPC업무를 경쟁 입찰로 바꿈에 따라, 맥더모트는 사이펨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 EPC입찰에는 벡텔과 플루어도 초정받았으며 입찰  마감일은 2019년 2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의 액화 기술과 GE의 가스터빈 및 압축시설을 사용하여 연간 2천700만톤의 LNG액화플랜트를 텍사스의 브라운스빌(Brownsville)에 건설하는 170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맥더모트가 FEEO를 완료했다.

2019년 3분기 FID, 2023년 상엉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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