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전문의용소방대 대장으로 선임된 대성종합가스 김보학 대표(오른쪽)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경남 창녕군에서 LPG충전·판매소를 비롯해 고압가스충전소를 운영하는 대성종합가스 김보학 대표가 창녕소방서 기술전문의용소방대 초대 대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6일 창녕음 경화회관에서 손현호 창녕소방서장, 읍면 소방대장,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이 개최됐다.

기술의용소방대는 가스·전기·건축분야의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가를 비롯해 변호사 등으로 구성돼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각종 사고 시 때 체계적인 대책을 강구한다.

김보학 대표는 “가스사업에 몸담고 있다 보니 안전"을 수호하는데 항상 관심이 컸다.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기술전문의용소방대가 구축된 만큼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 기술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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