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김재형 기자] 경남 창녕군에서 LPG충전·판매소를 비롯해 고압가스충전소를 운영하는 대성종합가스 김보학 대표가 창녕소방서 기술전문의용소방대 초대 대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6일 창녕음 경화회관에서 손현호 창녕소방서장, 읍면 소방대장,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이 개최됐다.
기술의용소방대는 가스·전기·건축분야의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가를 비롯해 변호사 등으로 구성돼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각종 사고 시 때 체계적인 대책을 강구한다.
김보학 대표는 “가스사업에 몸담고 있다 보니 안전"을 수호하는데 항상 관심이 컸다.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기술전문의용소방대가 구축된 만큼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형 기자
number1942@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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