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대우 대표와 수상 학생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CNCITY에너지(대표 양대우)는 지난 14일 대전문성초등학교에서 제12회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전문성초등학교 김옥주 교장, 양대우 CNCITY에너지 대표외 관계자 및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행복대상)에는 손예림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양대우 대표는 “학생들이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를 통하여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CNCITY에너지는 앞으로도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가 지역의 안전을 위한 소중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CNCITY에너지 ‘제12회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는 대전광역시, 계룡시 소재 초등학생들과 가족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하여 출품한 213점의 작품을 관람했다. 또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67점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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