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엄석화)는 2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열관리시공협회,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관계자들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0월 30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사하구 감천마을 소재 에너지 취약계층 45가구를 선정해 연탄과 쌀을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가스시설점검도 병행했다.

가스안전공사 엄석화 부산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업을 통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공동의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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