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들이 에너지 소외가정을 위해 에너지복지를 외치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지난 3일 ‘제 10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남양주시 화도읍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및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성복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직접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한용 담요와 생필품을 20여 세대에 전달했다.

또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 된 가스시설물과 가스레인지 등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날 예스코 천성복 대표는 “추원 겨울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살피고, 이들을 위한 지원도 앞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코는 2016년부터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한 부모 가족 학생 교복지원, 노후가스레인지 교체 지원’을 회사 3대 CSR 활동으로 선정, 꾸준하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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