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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패키지형 소형 LNG충전 시스템 국내 첫 선발맥스기술과 기술협력, 차량에 5분내 충전 실현
유재준 기자  |  jjyoo@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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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호] 승인 2018.12.05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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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패키지 LNG충전 시스템 시연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국내 최초로 패지키형 소형 LNG충전설비가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주)발맥스기술(대표 김일환)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패키지형 소형 LNG충전설비를 개발완료하고 가스공사 가스연구원 및 가스안전공사, 관련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맥스기술 아산공장에서 지난 4일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에 선보인 패키지형 소형 LNG충전 시스템은 LNG펌프, 디스펜서 등을 모듈화 하고, 공장에서 제작 후 검사를 실시하여 현장설치가 용이토록 구성되었으며 고정식 LNG탱크 또는 LNG탱크 컨테이너와 연계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설비이다.

패키지형 소형 LNG충전 시스템 개발로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대형 화물차나 청소차 등 디젤차량의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업계에서는 지금까지 LNG차량의 보급이 성공적으로 이뤄지지 못한 요인 중 하나로 LNG충전설비 구축비용으로 인한 부담을 꼽았으나, 새로 개발된 패키지형 소형 LNG충전 시스템은 설치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설치기간까지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모든 차량에 5분내 충전이 가능하다.

이번 기술협력을 주관한 가스공사 가스연구원 오영삼 박사는 “ 이미 미국, 중국, 유럽 등에서는 소형 LNG충전설비를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의 경우 미세먼지로 인한 스모그문제 해결과 동시에 LNG충전 및 LNG벙커링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며 “이번 시연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LNG차량 보급이 활성화 되는 발판이 마련돼 수송분야에서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발맥스기술 김일환 사장은 "우리 회사는 2002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천연가스 및 오일 계량시스템 및 분석시스템을 국내 제작하여 수출하고 있으며 , LNG FGSS ,BOG Handling(BOG Re-Liquefaction & LNG Re-Gasfication), BOG Re-Condenser, LNG벙커링 시스템설계와 제작에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공급 중"이라며 "특히 최근 수소산업에도 뛰어들어 수소충전소 건설을 위한 SPC(민간특수법인)에 참여하는 등 에너지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 패키지 소형 LNG충전 시스템을 엔지니어들이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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